(기고문)국민의 힘 중앙위원 최창일
선거에서 내리 4연패하던 국민의힘이 지난 4ㆍ7일 보궐선거에서 귀중한 승리를 했다.
결과는 젊은 층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은것이 한몫했다.
사회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들로부터 정의가 실종되고 잘못된 부동산 정책, LH투기사건등의 사건을 통해 국민들의 기대감은 허탈하게 무너져내리고 이에 다수의 국민들은 국민의힘은 힘을 실어 주었던것이다.
그런가운데 국민들의 눈높이를 아직 맞추지 못하고있는 국민의힘은 다가오는 6월에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다.
국민들의 요구 사항을 국민의힘에은 정확히 알고있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만족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나마 국민의 힘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셈이라 생각해야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변화와 쇄신을 기대하기 떄문이다.
국민들이 요구하는 변화와 쇄신은 단순히 정책을 바꾸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그야 말로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바뀌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국민의힘에는 `탄핵`이란 독소가 존재한다.
탄핵을 주도한 자들이 슬며시 고개를 들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당대표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는 형국이다.
나는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부끄러움을 느낀다.
묻어두고 가달라고 부탁을해도 역정이 날판인데 이들이 당대표가 된다고 나선 자체가 정말 웃기는 처사가 아닌가?
오직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국민과 당원을 기망하는 이들을 지도자라고 보고 있자니 가슴에서 쓴물이 넘어온다.
나는 53세의 젊은 5선의 중진인 조경태의원을 당대표로 지지한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경험하면서 충분한 경륜을 지녔다.
항상 먼저 올 곧음을 외치는 소신과 당당함을 지녔다.
모든 화근의 근원인 계파가 없으므로 계파정치로부터 탈피할 수 있다.
자갈치 시장 지게꾼의 아들로 서민의 애환을 직접 보고 겪어왔다.
정치 입문후 단한번의 결점도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자신을 관리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당을 함부로 탈당후 복당하고, 탄핵을 주도하고도 당대표까지 맡겠다는 는 염치 없는 사람들이 조경태의원이 민주당에서 왔다고 정체성이 의심된단다. 참으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본인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하고 조경태의원보다 국가관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가?
부디 양심이 있다면 자숙하고 나서지 않길 바란다.
국민의힘 `탄핵주동자`들이 대거 당대표 출마선언~!!!
NWS방송
2021. 05.22. 17:46:02
NW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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