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박순주 기자)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은 10월 26일(수) 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와의 협력으로 나눔 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지역사회 내 만남의 장이 되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 참석해주시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후원단체들과 구리여성소방의용대(회장 홍연의),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열린봉사회(회장 김양림), 구리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한스봉사회(회장 한태숙), 바르게살기운동회(회장 서영옥) 등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든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무료복지사업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뜻을 함께 주어서 성공적인 바자회로 진행되었다.

이상희 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이웃들과의 소통과 만남의 기회로 준비하였다.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