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9월 11일(수)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민병현)에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김성일 관장)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전달된 상품권은 저소득 소외계층 50명을 지원하여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구리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민병현 지사장은“지역경제를 창출하며 따뜻한 온정의 문화 만들기에 한국마사회가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하였으며, 박규창 전통시장상인회장은“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강o규 어르신은“한국마사회 후원을 통해 전통시장 구경과 먹고 싶은 식료품을 구매하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