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협의회장 김태섭)는 9월 12일(금) 90명(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54명, 미주 샌프란시스코 자문위원 29명, 구리시장, 대행기관 관계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자매결연 협약식(MOU)를 체결하였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협의회 간 소통과 만남을 통한 화합과 교류”를 목표로 하고 국내외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확산활동, 외교활동, 공론화 활동 등에 대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협약을 넘어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김태섭 회장님은 이번 회합으로 인해 매우 중요하고 민주평통이 갖는 조직력과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이 시너지를 형성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협약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협약식에서 이진희공동대표는 앞으로더 높은 차원에서 협력하여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협의회간의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촉구하기 위한 논의가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국내외에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특히 협의회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더 큰 성과를 낼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앞으로 양 협의회간 협력 활동에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김태섭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화통일의 목소리가 더 넓은 곳으로 울려퍼지기를 기대하며, 두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 협의회의 우호관계가 더욱더 강화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에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인사에 가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