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2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문화재단 기능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새 의원연구과제로 구리문화재단의 운영현황에 대한 분석 및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 연구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을 선정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나라살림연구소의 신희진 책임연구원이 구리문화재단 기능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과업수행의 방향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권봉수 의원은“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구리시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인 과제 분석을 통해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