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정혜경 기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정진춘)는 7월 29일 오전 11시 레움 까페(대표 조아름)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 오남에 소재하고 있는 레움은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분위기있는 까페로 커피,음료,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지역 맛집이다.

이날 기부한 후원금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가는 동행을 실천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아름 대표는“작게나마 나눈 나눔을 통해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 일회성에 그치는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춘 남양주시지회장은 “따뜻한 복지나눔을 실천해주신 레움까페에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