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 배움과 도전으로 채워낸 성장의 여정 마무리
46개 종목 690명 참가, 금 69개, 은 60개, 동 61개 획득
=한승목 기자입력 : 2026.10.22 (목)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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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 선수단 종합우승 관련 사진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교육청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고등부(18세 이하부) 학생선수단이 ▲금 69개 ▲은 60개 ▲동 61개, 합계 190개 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등부 선수단은 지난 106회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 학생 스포츠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 고등부 학생선수단은 ▲육상 ▲수영 ▲체조 등 모두 46개 종목에 154개 학교, 690명이 출전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체조 박나영(경기체고) 3관왕, 사격 최예인(주엽고), 근대 5종 박세찬(경기체고), 볼링 강수정(토평고), 롤러 이성준(동안고), 수영 최윤혁(경기체고)이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묵묵히 땀 흘려온 남고부 하키(성일고) 선수들은 아산고와의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팀워크를 발휘하며, 오랜 기간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학교 운동부 훈련 비용 및 훈련장비 비용 지원, 전국체전 학생선수 멘토링 지원 등 도교육청과 유관기관 협력 지원 정책의 결과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 멘토링 지원단은 롤러, 육상 등 7개 종목에 참가한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테이핑 및 스포츠 마사지 등 컨디셔닝 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G-스포츠클럽) 선수 15명이 참가하며 개인 학생선수들의 체육활동 참여가 한층 활발해졌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확인됐다.

이종윤 경기도교육청 라스교육과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학생 선수와 지도자, 학교체육 관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힘써주신 결과 우수한 기량을 펼치며 마무리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학생선수들의 땀방울과 열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경기도교육청은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학생’ 정책을 통해 모든 학생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격려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스포츠 일상화를 위한 라스(Reading, Arts, Sports) 교육을 통해 새로운 미래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교육자원의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 하는 등 학생 선수의 진로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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