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LINE: 바쁨을 끄고, 여유를 켜다’…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한승목 기자입력 : 2026.05.25 (월) 16:14
청소년상 표창 수여자와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
[NWS방송=한승목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과 다산문화공원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OFFLINE: 바쁨을 끄고, 여유를 켜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이 잠시 바쁨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며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붐업 레크레이션과 남양주시 청소년뮤지컬단 ‘이지씨어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비보이팀 ‘갬블러크루’의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상 및 모범청소년상 표창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와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 홍보대사 가오가이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고민 해소 퍼포먼스에서는 종이폭죽을 터뜨리며 고민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에이드 만들기, 다트게임, 키링 제작, 독도 퍼즐 체험, 두더지게임, 펀치기계 체험 등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쉼과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야외무대에서는 남양주시 청소년예술제 입상 동아리와 청소년시설·학교 소속 동아리들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장 주변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등을 비치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체험관’에서는 독도 디지털 역사교육과 AI 위인 포토존, 독도 4D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편히 있어도 되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의 하루가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시도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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