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덕원동, 충북 괴산군 괴산읍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 상호 노력하기로
=한승목 기자입력 : 2026.08.25 (화) 10:14
안양시 인덕원동, 충북 괴산군 괴산읍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NWS방송=한승목 기자]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충북 괴산군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괴산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 활성화와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위원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송영준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괴산읍에서는 류제원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2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두 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향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축제와 교류 행사에 상호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살린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괴산읍의 대표 농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사전 주문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양측은 오는 9월과 10월 각각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와 관양신바람축제에도 상호 방문해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최성근 인덕원동장은 “이번 협약이 두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준 인덕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두 위원회가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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